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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블 음식 주문 '티오더', 이우재 부대표 앞세워 美 시장 본격 진출
"기업 가치 200억 원에서 2년 만에 3000억 원으로 15배 상승---태블릿 메뉴판 다양한 언어지원이 관건"
식탁에서 음식을 주문받는 기업 티오더는 미국 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이우재 부대표 겸 최고재무책임자(CFO)를 미국에 파견한다고 27일 밝혔다. 티오더 관계자는 "지난해 설립한 티오더 캐나다 법인을 시작으로 연내 미국과 싱가포르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"이라며 "이우재 부대표는 올 하반기 중 미국으로 정식 발령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 이 부대표는 삼일회계법인과 ...